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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수지가 꽃에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강수지는 "은방울꽃은 향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부케 만들 때 많이 사용 한대요. 꽃이 약해서 금새 시들긴 하지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핑크 하트 장미 그리고 화이트 히아신스 꽃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집으로 꽃이 배달 오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에는 강수지가 사랑하는 다양한 꽃들과 함께 잘 꾸며진 꽃정원이 담겼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강수지는 고3인 딸 비비아나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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