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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솜씨를 뽐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과일 다 소분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음쓰 버리구 출근! ?蔓潔? 뭔가 앞치마를 하고 있으면 다한 거 같은 느낌. 운동도 운동복이 먼저고 장비 빨 중요하지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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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평소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과일 정리도 깔끔하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저는 지금 눈 뜨는 것도 힘든데 대단해요" "소분의 여왕"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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