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여기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쏟아진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에 힘입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문 자막본 상영을 결정했다.
개봉일인 24일부터 시작되는 영문 자막본 상영은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송도,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평택,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총 6개 극장에서 각 2회차 진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