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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아이돌에 재도전한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인기 그룹 '쥬얼리'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후, 2004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하며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밖에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 아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센스와 열정으로 '멀티 요리 전문가'다운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정아는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유튜브 채널 '정하기나름'을 통해 딸 아윤이와의 일상은 물론 여러 가지 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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