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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의 운명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하지만 이렇게 처음 시작된 이지훈과 아야네의 인연은 알고 보니 처음이 아니었다. 이지훈은 아야네가 학창 시절에 한류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 덕분에 함께 자신의 일본 팬미팅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지훈은 "그로부터 수년 뒤 한국으로 유학을 온 아내가 우연히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어릴 적 봤던 그 배우가 있던 것"이라고 아내 아야네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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