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KBS '가요대축제' MC로 나선다.
설현은 가수로서 배우로서 모두 톱을 찍은 배우. '나의 나라'와 '낮과 밤'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의 진가를 공고히 했고, 유튜브 등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또한 26일 열리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도 시상자로 나설 예정인 상황. 청룡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을 꽉 잡을 설현의 대세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