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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부터 월세 걱정을 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조민아는 "11살에 데뷔했는데, 그때 이미 다음달부터 월세를 어떻게 내야하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아버지가 사업하다가 집에 가압류까지 들어오는 어려움을 겪었던 것.
"녹색(딱지)가 붙으면 이용은 할 수 있는데, 빨간색으로 바뀌면 문 여는 것도 안되더라"고 어린날 겪었던 어려움을 담담하게 털어놓은 조민아는 "그때 이미 어떻게 일을 더해서 빚을 갚고 월세를 내야할까. 빨리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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