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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아빠가 된다.
그런가 하면 김정환은 "박세리와 같은 기운을 가진 20년짜리 대운이 들어왔다"라는 사주 전문가의 말에 따라 역대급 대박 사주의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또한 그는 "현재 아내가 임신 14주 차"라며 방송 최초로 2세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은 지난해 9월 4살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 타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1년차인 신혼 부부의 임신 소식에 브로들의 끊임없는 축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는브로' 내 유일한 싱글인 백지훈과 조준호는 사주 결과를 듣고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우선 조준호는 이성 문제로 삼각관계에 빠지는 운세라는 이야기를 듣자 과거 같은 이유로 이별을 겪었다며 소름끼쳐 한다. 하지만 오히려 사주 전문가는 잘된 일이라고 답해 어떻게 된 연유인지 호기심을 돋운다.
이처럼 브로들을 충격에 빠뜨린 사주 결과부터 김정환의 2세 소식까지 공개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오늘(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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