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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역주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4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전주 대비 8계단 뛰어오른 29위를 차지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10월 9일 '핫1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9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밖에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마이 유니버스'가 12위, '버터'가 20위, '다이너마이트'가 38위, '퍼미션 투 댄스'가 53위에 랭크됐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20위, '버터'가 34위, '다이너마이트'가 55위, '퍼미션 투 댄스'가 8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8일에 이어 1~2일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LA'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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