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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현장에서도 정해인과 지수는 긴장감 속에 설렘이 싹트는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며, 몰입도를 높였다. 두 배우는 맡은 인물의 감정을 읽으며 싱크로율을 높였고, 서로의 동선을 확인해주며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설강화' 제작진은 "정해인과 지수, 두 배우가 빛나는 호흡으로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장면을 밀도 있게 표현해냈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싹튼 두 인물이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해인과 지수의 운명적인 만남을 담아낸 첫 스틸을 공개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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