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바퀴 달린 집3' 세상 독특한(?) 손님 조현철이 '바달집' 식구들에게 특별하고도 색다른 하루를 선물한다.
조현철 매직은 "이런 일 처음이야, 어디서 특이한 애가 왔어?!"라던 성동일, 김희원 두 형님들도 움직이게 한다. '바달집' 첫 야식부터, 모닝 산책까지 생전 안 해본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낯설지만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고.
"아침은 꼭 해드리고 싶다"라는 천우희의 소원에 '바달집' 부엌도 전격 오픈한다. 직접 챙겨 온 간장게장과 어딘가 살짝 특이한 보조셰프 조현철과 함께한 새우젓찌개까지 밥도둑 메뉴로 가득 차려진 아침상은 '바달집'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한편, '바퀴 달린 집3' 7회는 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