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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 속 공주님 같다.
이지훈 아야 부부의 웨딩포토가 공개됐다.
또한 해변가나 숲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아야는 '드레스 한을 풀 듯' 강렬한 레드, 또는 화려한 비주 장식이 사정없이 달린 드레스를 연달아 갈아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달 11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아야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 아야 부부의 결혼식 전날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공개됐다. 아야 부모님이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서 왔고, 이지훈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지훈은 장모님과 6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이지훈 가족은 아야 가족에게 "함 사세요"를 외치며 한국의 결혼식 문화를 알렸고, 다음날 펼쳐진 결혼식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야의 모습에 더해 결혼식 로망이었다던 퍼스트댄스를 위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모습까지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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