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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한국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하지만 궁금증은 오래 가지 않았다. 공연 종료 후 티저 영상을 통해 다음 투어 도시가 깜짝 공개된 것.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서울 공연 개최 계획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는 오프라인 공연 4회,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 공연 마지막 회차(12월 2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통해 총 81만 3천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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