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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호동 5남매 중 막내인데 서열 1위였던 이유
이날 서지석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갈치조림'과 관련된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낱낱이 털어놓으며 그간 쌓아둔 서운함을 토로한다. 막내 아들 서지석의 고충 가득한 사연을 듣던 MC 이혜성도 "공감된다. 나도 집에서 막내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또 다른 '막내' 강호동은 서지석과 이혜성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절친 이수근은 "강호동은 막내들 중 상위 1%다"라고 밝혀 흥미를 유발한다. 과연 5남매 중 막내인 강호동이 형제들 사이에서 서열 1위였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남달랐던 막내 강호동의 화려한 과거와, 또 다른 막내 서지석의 다양한 추억 이야기. 이 모든 것은 12월 7일 저녁 화요일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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