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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한다.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특별한 DNA'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톰 홀랜드는 화상으로 연결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 이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공식 질문인 "유퀴즈~?"까지 전하며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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