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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 후에도 필라테스로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하고 처음 운동간 날. 울 쌤 능력자인데 감동적이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부터 임신 축하를 받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의 필라테스 강사는 "벌써 같이 운동한지 6년♥ 이제 울 다은 회원님 뱃속에 홀리와도 함께 운동을 하게 돼서 너무 감동이에요"라며 신다은의 임신 소식을 누구보다 축하했다. 임신 후에도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는 신다은의 부지런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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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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