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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3수 끝에 귀화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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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해 학원까지 등록해 시험을 본 강남은 마지막 기회인 삼수 끝에 합격했다며 "떨어졌으면 큰일날 뻔했다. 일본 가서 서류를 받아야 하니까. 이게 끝난 게 아니다. 면접 기회가 두 번 남아있다. 면접에 두 번 떨어지면 또 서류를 받으러 가야 한다. 필기 시험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 그래서 목숨 걸고 한 거 아니냐"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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