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YNK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신혜선은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 광고, 화보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다. 무엇보다 신혜선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연기력과 시청률, 화제성을 동시에 잡아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진 신혜선은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첫 영화 주연작 '결백'과 '도굴'까지 연이어 선보인 그는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러닝타임을 이끌었고 '스크린에서도 통하는 배우'라는 확신을 안겼다.
한편, 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감한 시민'은 올 연말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