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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재벌가와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어 "오징어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블랙카드에는 드라마의 (게임 참가번호인) 456번을 부여하고 나는 '오일남'의 1번"이라며 "그런데 이 두 번호가 골든글로브로 간다"고 강조했다.
블랙카드는 초청된 1000명에게만 제한적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250만원이다. 전담 매니저가 여행, 문화, 미식 관련 정보와 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특급 럭셔리 카드.
앞서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2021 고담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시리즈'에 해당하는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일 진행된 '2021 피플스 초이스어워즈'에서 '올해의 정주행 시리즈'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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