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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16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제로 생활의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천희는 "'오늘 무해' 촬영을 하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배워 가는 것 같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저희가 환경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는지에 관해 잘 알기 때문에 하는 건 아니고, 아름다운 지구를 좀더 오랫동안 느끼고 보존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시청자분들도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전혜진 또한 "'오늘 무해'는 끝나지만, 방송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시청자분들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전해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서로에게 털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꺼내 놓는가 하면, 죽도의 무해한 강아지 백설이를 향한 인사까지 전했다는 후문이어서 환경 삼총사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종이 팩 생수 홍보 CF에 이어, 종이 팩을 분리해 배출하는 방법이 담긴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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