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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왜이렇게 남루하세요?" 하도권, 김종국 잡이 또 시작됐다.
여기에 올해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달아 올렸다.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에게 "왜 이렇게 남루하세요?"라며 패션 지적을 해 또 한 번 '김종국 잡이'에 시동을 거는가 하면, '예능 인재' 차청화는 여전한 미친 텐션으로 독보적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인간 비타민' 허영지는 모두를 압살시키는 '신데렐라 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인의 달걀을 숨기거나 다른 멤버의 달걀을 찾아, 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연말 파티 음식을 먼저 완성하는 팀이 이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달걀을 발견한 즉시 팀에 상납하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서로 분리해체돼 각개전투를 벌이는 팀이 발생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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