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설경구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불한당'은 배우 설경구의 팬층이 한층 커진 작품으로도 화제였는데, 이에 설경구는 "50살 넘어서 지하철역에 생일 축하 광고 이벤트를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관심이지만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의 팬과 가졌던 팬 미팅에 대한 토크 중 천여 명의 팬들이 퇴장할 때 일일이 악수로 감사를 전하며 배웅했던 일화를 공개해 팬에 대한 '찐 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설경구 특집 2탄 JTBC '방구석 1열'은 26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