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가 2022년 단단한 신규 파일럿 예능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1월 방송 예정인 '외나무 식탁'은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 출전한 무명 요리사 군단의 실력과 프로그램을 이끌며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출연진들의 먹방 장외 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캠핑클럽'으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승일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방송 예정인 '톡파원 25시'도 파일럿 예능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각 나라의 국경이 닫히면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가는 상황. 이에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이 생생한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깊이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했던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JTBC는 오늘 공개한 콘텐트를 포함해 2022년 10여 편의 새로운 정규·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