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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원숙이 정동원을 만나 소원성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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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정동원의 등장하자 박원숙은 한껏 반기며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동원은 "믿기지가 않아요" "처음에 (제 팬이라는) 말 듣고 아닌 줄 알았어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드라마에서도 발휘된 박원숙의 팬심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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