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소담 주연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범상치 않은 인물들의 독보적인 개성과 카리스마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7종을 전격 공개했다.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송새벽)은 흐트러진 슈트 차림과 인상을 구긴 표정으로 검은 돈 300억을 향한 욕망을 숨김없이 드러내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어, 수많은 모니터로 둘러싸인 사무실에서 의뢰 전화를 받는 특송 전문 백강산업 대표 백사장(김의성)이 철저한 비즈니스맨이자 은하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