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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와 함께 국립암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상무는 "돌이켜보면 저는 아플때도 힘들때도 오히려 든든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곁에 여러분들과 아내와 친구들이 함께해줬으니까요"라며 "그때 받은, 또 지금도 받고있는 그 사랑을 어찌 갚을 수 있을지...늘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주셔서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ㅠㅠ "라고 인사했다.
또한 "부디 바램이 있다면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셔요 꼭이요!! 여러분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유상무 드림♥"이라고 적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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