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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아들 보다 강할거에요"라면서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이 ADHD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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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30 20:11 | 최종수정 2021-12-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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