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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 정착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탈리안 친구 부부와 오랜만에 저녁식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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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연말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부부동반 모임을 하면서 행복한 2021년을 마무리 했다.
특히 강수정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아들을 어렵게 가진만큼 힘들었던 지난 날을 추억하면서 감회에 빠졌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현재 홍콩의 부촌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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