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심진화♥김원효, 2022년 '뽀뽀'로 첫날을 시작하네... 결혼 11년 차에도 달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08:39 | 최종수정 2022-01-01 08: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뽀뽀'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시 정각 ^^"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2년 1월 1일 정각, 셀카를 찍으며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새해를 시작한 부부다.

얼굴을 꼭 맞댄 채 다정함을 뽐내고 있는 부부. 이어 입술을 쭉 내민 채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심진화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살아봅시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