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줄리엔강과 찍은 커플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사진첩을 꺼내 보다 부끄러워서 못 올리던 사진을 꺼내 봅니다", "표정 관리", "사실은 둘 다 엄청난 힘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정원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해 6월 웹예능 '근슐랭 가이드' 촬영 당시 줄리엔강과 찍은 커플 바디 프로필. 사진 속 양정원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고, 줄리엔강은 CG 같은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답게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포즈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