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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얼마나 좋아하면…미용실까지 따라가 "오빠 머리하는 동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여전한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서수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예뻐진. 오빠 머리하는 동안 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필모가 꾸미는 사이 화장실에 간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서연은 따뜻한 느낌의 착장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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