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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주말부부가 된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전 검사도 해주시고 피부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슬슬 준비를 하려 하는데 주말 부부가 되는 ㅋㅋ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파이팅!!!!! 내편!!!!! 열심히 살자 우리!!!! 뛰지 말고 앞 뒤 옆 다 둘러보면서 고마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윤승열이 한화이글스로 가게 되면서 두 사람은 주말 부부가 된다.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2세 계획을 가지고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던 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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