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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호텔 복도, 그것도 토기 위에서 저런 절묘한 포즈가 가능 하다니? .
가수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r of th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호텔인 듯 복도 한가운데에 큰 토기를 놓고, 그 안에 들어간 뒤 절묘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47만이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내가 저런 포즈를 취하면 항아리가 견뎌나질 못할 텐데. 부럽다"는 등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씨엘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ALPHA'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섰으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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