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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귀환을 예고했다.
특히 광활한 우주가 배경인 커밍순 이미지 속 달을 둘러싼 원이 정교한 선들과 만나 눈동자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마치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듯한 느낌과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 역시 원호가 '옵세션'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원호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2 '러브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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