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가 잘라 준 子 담호 새 헤어스타일..아들도 뿌듯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애교에 녹았다.

서수연은 24일 SNS에 "머리 다듬은 신난 도토리 #cutby아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자 잘라 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행복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이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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