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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바지 안 잠길 정도로 '오동통'..."생각보다 많이 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12: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주 6회 아이스크림 때문에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밤형 인간인 저도 방송 있는 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요. 직원분들이 어떻게 저녁형 인간이 그렇게 일어나는지? 물어보시는데 이상하게 방송 스케줄은 그게 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주에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오동통해졌어요. 서른 넘고 나선 살찌는 걱정 별로 없었는데, 역시 주 6회 아이스크림엔 답이 없구나 ㅎㅎ"라며 "생각보다 많이 쪘길래(바지 안 잠김) 어제부터 한 끼는 바움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통통해진 얼굴 덕분에 한층 더 앳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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