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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이비 시터 이모님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보다 어째 더 젊어보이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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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지만,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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