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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
최지우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최영우 극본, 이수현 연출)'에 은시우 역으로 특별 출연해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와 호흡을 맞춘다.
최지우는 아름답고 우아한 비주얼은 물론, 리얼리티를 높인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 최근 '시고르경양식'을 통해서도 안방에 복귀한 바 있는 그가 연기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