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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은 엄마 등에 업혀 울고 있는 아들의 모습. 이에 구재이는 "평온한 내 한시간♥......은 무슨...27분만에 깨셔서 다시 등붙. 매력적인 너란 남자"라면서 "그래도 스트레칭은 했어. 고마워 20분"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국에 머물다 최근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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