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마시멜로 굽기 장인으로 변신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어느 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모닥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기!"라면서 집중한 채 아들을 위해 마시멜로를 굽고 있는 채림. 이어 아들은 한 손에 마시멜로를 들고도 마시멜로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채림은 "나..이러다 달고나에 이어 마시멜로 굽기 장인 되니?"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20년 12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