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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매일매일 미모 경신이다.
이 사진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가구 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듯. 살짝 드러낸 허리라인이 '귀욤 섹시'한 제니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한편 제니는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일론 머스크의 전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그라임스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신곡 '시니가미 아이즈(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로써 '뚜두뚜두(DDU-DU DDU-DU)' 이어 통산 두 번째 15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배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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