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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역대 최강 '낭만+또라이'의 탄생이다.
여기에 차가 없어 20L 말통에 등유를 채워 들고 낑낑대며 귀가하면서도 낭만을 만끽하는 '청춘 광기'를 보여줬다.
또 비밀의 홈바 '남영관'을 오픈,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맨틱한 '남영관'을 찾은 손님은 절친 3인방이었다. 찐친들에 의해 차서원의 '명문 공대생' 과거가 소환되며 "배우의 꿈을 위해 공대를 자퇴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서원은 어렸을때 영재교육을 받았으며, 유니스트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고의 1분은 장면으로 '차서원의 홈바 남영관에서 펼쳐진 청춘 라이브 메들리' 장면으로 반전의 노래 실력과 레트로 감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9.3%까지 치솟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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