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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식욕이 폭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후 지난해 7월 재결합 사실을 알렸고, 황정음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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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7 18:11 | 최종수정 2022-0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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