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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집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특히 임신 중인 이정현은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건강하게 2세를 기다리는 이정현에게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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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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