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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가수 강남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반면 약 10년 만에 스키장에 왔다고 고백한 박세리는 "어느 날 보드가 타고 싶은 거야. 그래서 보드를 샀지"라고 쿨하게 얘기해 첫 스키장부터 남달랐던 리치 스웨그를 증명했다. 더불어 유일한 동계스포츠 스타 이상화는 설원에서 벌이지는 게임에 자신만만했지만 '노는언니2'표 눈싸움을 준비하는 언니들의 포스를 본 뒤 "이 언니들 너무 무서워"라고 긴장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언니들은 꼴찌가 눈을 흠뻑 맞게 되는 '인간 빙수배' 눈썰매 대결을 벌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겼다. '하체 강자' 이상화와 '인간 슈퍼차' 박세리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 중 누가 '인간 빙수배' 눈썰매 대결의 승자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2월 8일(오늘) 방송될 23회에서는 '노는언니2'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상화의 선수촌 뒷이야기와 강남과 얽힌 부부 고민이 담길 예정"이라며 "이상화의 반전 매력과 운동으로 하나 된 언니들의 환상 호흡을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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