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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빠가 될 준비를 시작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은영 샘 포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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