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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사람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있고 싶어서 저랬는데"라고 떠올린 뒤, "지금은 혼자가 지긋지긋해. 사람만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인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자 아쉬움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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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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