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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정은지는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실감 나는 욕 연기 비결을 묻자 "감탄사 느낌의 욕설을 애드리브로 던졌는데 감독님이 칭찬해주시더라", "나중에는 욕심이 생겨 어느 대사에 욕을 넣어볼까 고민하게 되더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은지는 "드라마 촬영할 때, 실제 술을 마시며 연기하기도 했다"며 "주량은 평균 2~3병 정도고, 가장 많이 마셨을 때는 소주 6병에 맥주 12병까지 마셨다"며 남다른 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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