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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퉁? 부은 얼굴이 이 정도 실화야?...아침 촬영에도 신났네 "육아만 했더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1:31 | 최종수정 2022-02-14 11:3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가 아침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 부었네...또르륵"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촬영을 준비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메이크업 후 셀카를 촬영 중인 김성은. 핑크빛 가디건과 메이크업은 청초한 분위기를 더하기 충분했다.

이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성은은 "많이 부었네"라는 말과는 달리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3주만의 촬영 소중해"라면서 "집에서 육아만 했더니 지금 이 순간 너무 소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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