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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지인에게 선물들을 받았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잘 쓸게. 김우리 오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특히 지난해 이혼 위기를 극복한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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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6 02:20 | 최종수정 2022-02-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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